대한민국 여권 지수 1위

대한민국 여권 지수 1위

안녕하세요! 생활상식입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해외 여행 은 누구나가 즐길 수 있는 여행 문화로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매년 연휴나 휴가철 인천공항 이용객들이 늘어나고 있으며 휴가철이나 연휴기간에 해외 여행 을 떠나기 위해서 일년전부터 준비하는 것이 사실상 우리 사회의 트랜드가 된 듯 합니다. 우선 해외 여행 을 떠날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비행기표, 호텔예약, 여행 계획 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사실은 해외 여행 떠나실때 해외에서 사용하실 수 있는 대한민국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바로 여권(Passport)입니다. 아무리 준비를 잘했다고 하더라도 해외에서 나를 증명하는 신분증인 여권 없이는 해외 여행 을 떠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여권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하는데 우리나라 여권이 162개국을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게되어서 대한민국 여권 지수 가 세계 여권 지수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여권 지수 란 외국에 입국할 때 필요한 비자조건을 바탕으로 순위를 매기는 것으로 해당 여권 소지자가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을 실시간으로 평가하는 지수를 말하는 것으로 그나라의 세계 영향력을 나타낼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 여권 지수(The Passport Index)는 글로벌금융자문회사인 아톤 캐피털이 개발하여 전 셰계 199개국을 대상으로 비자 없이 또는 도착 직후 비자를 받을 수 있는 국가수를 집계한 결과를 발표한 순위를 말하는 것 입니다. 최근 발표된 세계 여권 지수에서 우리나라가 162점을 받아 대한민국 여권 지수 세계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한국 여권만 소지하고 어느나라든 자유롭게 입국이 가능한데 한국 대한민국 위상인 여권 파워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 모든 국가가 점점 더 개방적으로 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여권 영향력이 싱가포르와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는데 한국 여권 소지자는 비자 없이 혹은 현지에 도착해서 비자를 받을 수 있는 나라는 162개국에 이르렀는데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5개 획득했는데 이번에 추가로 대한민국 여권 지수 1위에 올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여권으로 1위의 자리를 획득했습니다.

북한 여권 지수는 87위에 위치했는데 북한보다 순위가 낮은 나라는 시리아와 이라크 등 14개국에 불과한데 핵문제로 세계 각국으로부터 제재를 받고 있는 상황에 더욱더 고립되어가는 북한이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국제사회의 교류 없이 살아남을 수 있는 나라는 지구상에 없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위하여 하나된 한반도의 힘을 보여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