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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장단콩 축제 2018 안내

착한세상 2018. 10. 13. 23:49


파주 장단콩 축제 2018 안내

파주 장단콩(검은콩ㆍ서리태)은 개성인삼, 임진강쌀과 함께 ‘장단삼백’이라 불립니다. 흰 것을 으뜸으로 친다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장단삼백’은 예로부터 임금에게 진상하던 귀한 식품인데, 이중에서도 장단콩을 파주의 대표 명물로 1913년 우리나라 최초의 콩 장려품종인 ‘장단백묵’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달 2018년 11월 23일(금) ~ 11월 25일(일) 3일간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임진각광장 및 평화누리 일대에서 2018 파주 장단콩 축제 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파주 장단콩 축제 는 웰빙 명품으로 전래되는 파주 장단콩과 지역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여 소비촉진의 기반을 마련하고 기졍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개최됩니다. 이번 장단콩 축제 에서는 '웰빙명품 파주 장단콩' 이라는 주제로 DMZ 청정환경에서 자란 장단콩 축제가 여러분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파주 장단콩 축제 프로그램은 파주 장단콩 길놀이 행사, 장단콩 오색 가래떡 나누기, 파주 장단콩 힘자랑 대회(읍면동 대항)가 준비되어 있으며 행사내용으로는 파주장단콩판매장, 파주 농특산물, 가공품 판매장 및 재래장터, 장단콩 먹거리마당및 향토음식점, 꼬마메주 만들기 등 장단콩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할 예정 입니다.






콩에는 단백질 40%, 식물성 지방 20%, 탄수화물 35%가 들어있고, 특히 쌀보다 칼슘 122배, 인 26배, 철 16배 정도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노화, 비만, 혈압조절, 당뇨, 항암, 골다공증, 두뇌발달 등에 좋은 효과가 있는 건강식품 입니다. 특히 파주 장단콩은 다른 지역의 콩에 비해 유기질 함량은 두 배, 이소플라본은 50%이상 함량이 높아 영양이 뛰어나며, 이소플라본은 콩단백질 중 하나로 우울증, 골다공증 등 여성들의 갱년기 증세를 완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파주 장단콩은 알이 굵고 윤기가 흐르며 맛이 고소한 것도 특징입니다.



이상과 같이 파주 장단콩 축제 2018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 이번 축제 참가하셔서 기억에 오래 남는 추억거리도 만드시고, 건강과 함게 지역경제도 살리는데 기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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