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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알뜰교통카드 안내

착한세상 2019. 3. 11. 15:06


광역알뜰교통카드 안내

3월부터 시외버스는 평균 10.7%, 광역급행버스(M--버스)는 평균 12.2%씩 운임 상한을 인상함으로써 버스요금을 현실화한다고 합니다. 물가, 유류비, 인건비 등 운송원가가 상승함에 따라 버스업계의 경영상 어려움이 누적됨에 따라 운임요울 상한을 인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광역 알뜰 교통 카드 사업을 2018년 세종, 울산, 전주시에서 시범사업을 벌였습니다. 

 




광역알뜰교통카드 는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출퇴근, 통학 등으로 대중교통을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국민들의 주머니를 가볍게 하면서 대중교통과 보행.자전거 등 친환경 교통 이용을 장려하기 위하여 도입된 광역 알뜰 교통 카드 제도입니다.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용으로 교통비도 아끼고, 건강도 챙기고, 우리 지역 환경도 살리는 1석 3조 광역 알뜰 교통 카드 시범사업을 거쳐 불편은 줄이고 혜택을 늘린 광역 알뜰 교통 카드 입니다. 광역 알뜰 교통 카드 편리함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전국 어디서나 이용이 가능합니다.

  2. 번거로운 충전, 선불 부담이 사라집니다.

  3. 이용은 더욱 간편해 집니다.

  4. 교통비 절감 혜택은 더욱 강화됩니다.






국토교통부에서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올해안에 광역 알뜰 교통 카드 시범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지자체 공식 공모절차를 통해 4월 중 대상 지자체를 선정해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부터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광역 알뜰 교통 카드 시범사업을 확대할 계획으로 더 많은 국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국가와 지자체가 지급하는 보행·자전거 마일리지 보조 뿐만 아니라, 차량 2부제 등 환경친화적 교통수단 이용 및 대중교통 이용 실적에 비례한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카드사에서는 자체 재원(포인트 등)으로 추가 마일리지 등 다양한 파생서비스 제공하며, 지자체에서는 지자체별 특화 서비스 제공 유도(차량 2부제, 건강포인트 제도 등)하며, 기업에서는 교통유발부담금 공제제도 신설로 종사자에 대한 추가 마일리지 제공 유도, 보험사에서는 생명·자동차 보험사 등과 관련 보험상품 출시 협의가 있습니다. 또한, 교통유발부담금에 대한 공제제도를 신설하여, 민간 기업과 종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유도할 계획이며, 기업이 종사자에게 추가 마일리지 제공시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분에서 전액 공제할 예정입니다.

 




기존의 선불교통카드 방식도 후불제로 개선되었으며, 기존에는 지정 충전소를 직접 방문해 충전을 하고, 월 5천500원 수준의 선불보증금을 먼저 내야했습니다. 또 전용 모바일 앱(가칭, '알뜰 Pay') 출시해서 카드를 소지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 하나로 이용 및 결제할 수 있고, 기존 선불교통카드도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든 충전이 가능(NFC 기능을 사용)합니다. 



이상과 같이 국민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새로워진 광역 알뜰 교통 카드 출시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데 전국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고, 모바일 앱 출시도 곧 준비중 입니다. 정기권(10% 할인)과 보행,자전거 마일리지 적립(최대 20%할인)에 카드사, 지자체,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추가 혜택이 포함될 계획입니다. 4월 중 대상 지자체 선정 및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광역알뜰교통카드 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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